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젠더 연구회(회장 윤지영 의원)는 8. 17.(화) 커먼즈필드 컨퍼런스홀에서“강원도 청년여성 1인 가구 주거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및 도내 20‧30대 청년 여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계기는 ㈜꾸림에서 주최하는 워크숍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도내 청년여성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과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 회장인 윤지영 의원(춘천)은“여성 1인 가구는 주거‧경제‧안전 부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이들이 안전하게 거주 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의견을 검토하여,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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