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신시장 내 봉화기정(한일떡방앗간, 대표 이재진)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내 독거&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떡 140세트, 음료 240병을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을 통해 봉화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봉화기정(한일떡방앗간, 대표 이재진)과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여 후원하고 있다.
후원해 주신 떡과 음료는 봉화군노인복지관 내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 생활관리사와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통해 각 어르신(148명)의 가정에 전달됐다.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이순영 회장님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많으시다. 특히 명절에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이 떡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떡을 후원해 주신 봉화기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날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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