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정보통신, 서면 희망주머니에 온정 전달
대성정보통신, 서면 희망주머니에 온정 전달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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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정보통신(대표 안희순)은 지난 9월 9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서면 희망주머니에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대성정보통신은 평소에도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안희순 대표는 “코로나19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올해 추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진숙 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보내주신 안희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서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신설된 서면 희망주머니는 민·관 협력을 통해 모금되는 후원기금으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의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