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구조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
평창소방서, 구조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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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지난 9월 2일 미탄면 기화리 산악사고 구조 활동에 노력한 공이 있는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이용국(남, 65)·김상도(남, 58)씨다. 이들은 산행 중 혼자 이탈되어 헤매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신속히 구조,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요구조자 구조 및 이송에 기여하였다.

최영수 서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에 깊이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