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곡동 발전위원회(위원장 최명관)은 지난 15일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중·고등학생 26명에게 1인당 20만원 씩 총 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지원되는 이번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기금’으로 조성한 천곡동 복지회관 운영 자체수입금 중 일부로 마련됐으며,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 관계자와 대표 중·고등학생 2명씩만 참여했다.
□ 최명관 위원장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래에 동해시를 선도해 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