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로 74회인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이 추진된다.
운영의 주요내용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및 배너 게시 △소방안전 포스터 게첩 △시민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개최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겨울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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