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10월 29일 오후2시 세미나실에서 동해안 6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 10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여름철 해수욕장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비지원 건의, ▲ 시군의회 고문변호사에 관한 조례 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훈 의장은 “동해안 6개시군 주민들의 관광지 할인 혜택 적용과 캐라반의 무분별한 주차문제에 대해 6개 시군이 공동대응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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