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포남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주)는 17일(수) 오전 11시 포남2동주민센터(동장 이경은)를 찾아 관내 홀몸어르신의 월동준비를 위한 김장 100박스를 손수 준비하여 각 가구에 전달했다.
정영주 회장은“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남2동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개선을 위한 보래미 클린하우스 사업,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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