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유튜버 화제
"한국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유튜버 화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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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집트,미얀마,코리언클릭 연합학생 들이 수업중에 있고 향후 파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에서도 12월달 부터 참여 진행예정이다.

 

전세계 나라에서 한국어 교육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에게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독특하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코리언클릭"이 외국인들에게 인기 상승중인 유튜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리언클릭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초에 오픈하여 8개월차 현재 21,000명의 전세계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활동 중으로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수만 250여명이 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성남시 청소년재단과 함께 국제교류"welcome to 성남" 개막식을 개최했다.

17개국 65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으며 JUST-B 축하 공연 및 청년 소그룹별로 한국문화교류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활동을 진행했다.

"welcome to 성남"은 각 나라를 대표하여 참가한 만큼 한국 문화 배우기, 노래 배우기, 춤 배우기 구슬치기 등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클릭(koreaClick) 강성헌 대표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글을 좋아하는 외국인 에게 무료로 가르치기 시작한것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게 될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감동받은 것은 5~7개월 한국어에 대해 ㄱ, ㄴ, ㄷ도 모르고 듣지도 못했던 외국인들이 현재는 클라스에서 반장 역할을 맡고 있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언어전달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성헌 대표는 앞으로는 현재 미얀마 학생들이 내전 사태로 2년 가까이 학교를 못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재 입시적으로 미얀마 학교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봉사자 모집 단체들을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코리안클릭(koreaClick)은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전파 할수있는 온라인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