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지방자치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삼척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지방자치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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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11월 22일 오전10시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삼척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지방의회 30년간 의회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준 정정순,박영자 전 시의원과 소방, 경찰 등 각계 공무원 및 민간분야 유공자를 포함하여 모두 14명에게 전달했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1991년부터 시작하여 지방의회가 부활 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며, 10월 29일은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이다.”며 “그동안 의회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아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