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1년 원주시 문학의 달 기념 행사《문학을 만나다》를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며, 참가자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원주시 문학의 달은 매년 10월이나 코로나19로 행사 연기

강연은 김이듬<시에서의 문화다양성>, 이꽃님<아이가 자라 행운이 될 때>, 이기호<누가 봐도 연애소설>, 박상영<1차원이 되고 싶어> 작가가 진행한다.

공연은 샌드아트<아이엠매직>, 가족 연극<하얀민들레>, 가야금 퍼포먼스<이름아름>가 있고, 도서관 로비에 창작도서 및 원주 문학 아카이빙이 전시될 예정이며, 창작도서 작가를 만나는‘시민작가 탄생’도 진행한다.

- 창작도서: 비커밍 시민 소설가 프로젝트<여름에는 콜미>와 <그림책 저널>, 시를 쓰는 시민<하루는 너를 생각하고>, 청소년 본격소설반<컬러풀 드림>, 문예창작교실<원주수필 제 2호>

- 원주 문학 아카이빙: 1980년대 이후 원주시 관내에서 발간된 문학작품 목록을 작성하여 우리 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알리는 전시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