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230석 한정 ‘선착순 무료입장’
영주시민오케스트라, ‘사랑의 콘서트’ 230석 한정 ‘선착순 무료입장’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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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지홀

영주시민오케스트라의 제5회 정기연주회 “사랑의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영주시는 오는 12월 4일 (토)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들로 구성이 된 ‘영주시민오케스트’라는 주 1회 운영되는 악기교실수업에서 총 20회 이상 갈고 닦은 기량을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보인다.

영주시민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의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을 시작으로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1악장 Allegro moderato’ △‘Joyful Holidays’를 연주하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현악앙상블 △목관5중주 △관악5중주에 이어 무지개 합창단과 바리톤 권용일 교수의 공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영주시민에 한해 230석 한정 선착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 054-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