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북평면 청년회(회장 정세철)에서는 7일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 8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였으며, 또한 지역 저소득 가구 어르신 1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250장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