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당은 권성동 사무총장 관련 저열한 정치공세 즉각 중단하라!
(논평) 민주당은 권성동 사무총장 관련 저열한 정치공세 즉각 중단하라!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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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도당이 국민의힘 권성동 사무총장을 향해 연일 비방 성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팩트도 없고, 아전인수식 해석이 전부다.

가설이 가설을 낳고, 그것을 확대해 새로운 가설을 생산한다. 어불성설이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경찰로부터 확보한 ‘112 출동보고서’를 근거로 내세우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주장하지만, 민주당 강원도당이야말로 아직 구체적 사실 확인이 안 된 내용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신고 내용만으로 ‘성희롱’이 있었다고 단정하는 것도 안 된다. 성희롱의 여부는 고소·고발과 조사를 통해 확정되는 것이지 민주당이 주장한다고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 누구든 신고하면 경찰은 출동할 수 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에 와서 조사 후 신고의 신빙성이 있는지 판단해서 적절한 후속조치를 하는 것이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조사 후 현장 종결처리 했다고 하지 않는가.

권성동 사무총장은 “기자분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부부를 대상으로 성희롱이나 추행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제가 자리를 뜰 때까지 아무런 실랑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심지어 신고자라 보도된 그분은 저와 함께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었고, 나중에 지인에게 그 사진을 그대로 보내주었습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있다고 하나, 경찰에서 저에게 연락조차 하지 않았고 저도 보도를 통해 알았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저도 모르는 경찰의 신고내역을 공개하며 저를 범죄자로 낙인찍는 도를 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면 김용민 의원은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확증되지 않는 내용으로 권성동 사무총장을 비방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까지 흠집 내려는 저열한 정치공세를 당장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굳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겠지만, 성희롱으로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