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1시 30분, 일 가정 양립의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서울F&B’를 방문했다.
이날늘 방문한 ‘서울F&B’는 원주에 위치한 식음료 회사로서 2020년‘강원도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경영적 성과 못지않게 훌륭한 사내 복지로 주목받는 워라벨 기업으로 1시간여 방문에서 이재명 후보는 기업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대화 중, 전통산업에서도 균형과 공정의 룰이 중요하며, “노동자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과 기업, 지방과 수도권 간 공정성 회복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는 사회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자신도 공장 노동자 출신이라며 참석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이 후보의 모습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균형 있고 공정한 성장에 대한 분명한 소신과 비전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의 모습에서 다시 한 번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방역지침 강화로 메타버스 일정을 잠정 연기한 가운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의 배석 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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