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농협(조합장 김성태)는 지난 21일 삼척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라면 95상자를 전달했다.
김성태 도계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눠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희망나눔행사에 동참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이 지혜를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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