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이경희, 교목 신무영)는 지난 25일 흥업면 취약계층 9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연탄 2,500장과 쌀(10㎏) 16포를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3가구에는 봉사동아리 ‘NEWPOWER(뉴파워)’ 회원을 비롯해 동기 부여 및 상담 프로그램 ‘ACE PROGRAM’ 참여 학생들이 직접 배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원주삼육고등학교는 지난해 1월부터 이어진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총 5,3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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