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미래다" 청년콘서트로 새해 대선 버스 첫 출발
"청년이 미래다" 청년콘서트로 새해 대선 버스 첫 출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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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청년들의 의견을 대선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선 필승을 위한 전략 수립에 첫 발을 내딛는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은 오는 6일(목) 오후 2시부터 강원도당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청년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청년토크콘서트에는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상범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진우엽·진민식·김세림 공동선대위원장(청년)과 청년보좌역, 18개 시·군 청년지회장, 차세대리더정책포럼 회원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을 모색한다.

또 청년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창열 청년위원장, 청년보좌역 등이 이번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필승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청년의힘 국민의힘’이라고 새긴 필승 구호 피케팅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코로나19 비상조치에 따라 참석인원을 49명 이내로 제한하고, 체온측정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수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