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육성과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학교별 30명씩 120명 선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학교별 30명씩 120명 선발
영주시가 우수 인재육성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은 지역 내 학생들의 편익을 위해 2009년 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2016년 계명대학교, 2017년 대구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총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향토생활관 입사생은 학교별 3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 입사 신청은 재학생(복학생)의 경우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입생의 경우 △대구대학교 및 계명대학교는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경북대학교 및 영남대학교는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입사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선비인재양성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입사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다.
선발기준은 △거주기간 △출신학교 △생활정도 △학교성적 등으로 총점 기준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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