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횡성군 서원면 봉사 단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화재 현장 주변 정리 자원봉사가 실시됐다. 2월 12일 옥계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이웃 주민인 김 모씨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원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등 60여명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