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는 30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하여, 신학기 맞이 청소년 장학금 5백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정일섭 강릉 부시장, 최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징수선임실장, 한영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 외 임직원 3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읍면동 주민센터가 추천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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