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여량농협(조합장 지한규)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연순) 회원 20여 명은 14일 여량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NH농협 정선군지부에서 릴레이로 실시하고 있는 “정선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농가 4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한편 여량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연탄나누기 행사 등 매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지한규 조합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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