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호성 삼척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22일 선거운동을 겸한 거리정화에 나서 눈길이다.
캠프 운동원들은 이날 삼척중앙시장, 교동 하나로마트 앞 사거리 등에서 환경 정화 운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했다.
이곳은 시민들이 붐비는 곳을 중심지로 해당 운동원들은 유세 전후에 약 20~30분간 거리정화(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선거운동을 병행했다.
캠프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거리 환경의 조성은 시민의 마음조차 밝고 건강하게 하고, 우리 삼척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쾌적한 삼척, 깨끗한 삼척이라는 인상을 각인하는 데도 도움이 거라는 운동원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생각으로 이와 같은 건전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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