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3집 싱글앨범 14일 '쟈스민 아리랑' 발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3집 싱글앨범 14일 '쟈스민 아리랑' 발매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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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과 전자바이올린의 절묘한 조합' &14일 함안군민음악회에 초청되어 경남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예정 -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3집 싱글앨범 ‘쟈스민 아리랑’이 오는 14일 발매 된다.

쟈스민은 지난 2013년 첫 싱글앨범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시작으로 싱글 ‘Pachelbel: Canon’, ‘Oh Holy Night’, ‘Jasmine`s Rhapsody’등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3집 싱글앨범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며 가장 한국적인 혼이 담긴 민족음악 <아리랑>을 담았다. ‘한’이라는 민족의 정서를 전자 바이올린의 활기찬 음색에 접목시킨 ‘쟈스민 아리랑’은 동서양의 조화로움이 절묘하게 그려져 있다. 쟈스민의 개성과 특유의 스타일로 재구성된 이번 3집 싱글앨범에는 그녀가 표현하고자 하는 흥이 오롯이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쟈스민은 “이번 싱글앨범은 무엇보다도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흥을 돋우면서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쟈스민 아리랑’은 오는 14일 멜론, 벅스, 삼성뮤직 등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노뮤직 소속으로 현재 방송 활동 및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여러 공연활동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쟈스민은 한국 대중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류문화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쟈스민의 싱글앨범 발매일인 14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함안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과 최천희 지휘자의 경남팝스오케스트라의 다이나믹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고,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녀만의 매력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