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강원 진(眞) 김단비(29.사진)는 지난 8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청일면 주민에게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단비씨는 횡성군 소속으로 2018년 미스강원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진(眞)을 수상한 인연이 있으며, 이후 강원도 산불피해돕기 성금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김단비씨는 “약소하지만 지역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