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추석 연휴 소아응급환자 진료 체계 가동
영주적십자병원, 추석 연휴 소아응급환자 진료 체계 가동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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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소아응급환자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9월9일(금)부터 9월11일(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응급실에 배치하고 소아응급환자 진료체계를 가동하여 빈틈 없는 의료안전망 기능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추석연휴기간 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적십자병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