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7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0일에 발생한 ‘북천리 비닐하우스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활동 상 잘된점과 문제점을 찾아 향후 현장활동 개선방향 제시 등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숙자 횡성소방서장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할 점을 발전시켜 유사 화재 등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활동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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