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2022년 ‘책 읽는 가족’ 선정
삼척교육문화관, 2022년 ‘책 읽는 가족’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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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지난 1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고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척교육문화관은 지난 1년간의 △도서 대출량 △가족참여도 △이용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족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박주현 가족(5인), 송헌준 가족(4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영일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찾아오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