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강원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강원도장애인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회원2,000여명이 참가하여 단체줄다리기, 팔씨름, 볼로볼, 한궁 등 8개 종목에서 화합의 장을 이루었으며 이보다 앞선 시상식에서 청일면에 거주하는 정덕영 씨가 강원도지사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이명수 횡성군지회장은 “올해 신설된 지회의 또 하나의 쾌거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권익신장 더 나아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열린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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