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는 삼척시 지역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학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7개 협약기관의 실무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10월 20일(목) 14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를 중심으로 삼척시, 삼척세무서, 고용노동부태백지청 삼척고용센터, 강원신용보증재단 동해지점, 삼척상공회의소, 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실무협의회는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었으며 기관의 업무를 공유하고 ESG 경영확산 등 상호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소진공 삼척센터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현장의 소리를 전하고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