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사무소에서는 2일 중앙EFR교육센터의 강사를 초빙하여 방림면 이장협의회 1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 갑자기 찾아오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응급상황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실습이 병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