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태 회장 "동해상공인 망설임 없이 잘 극복한 한해"
김규태 회장 "동해상공인 망설임 없이 잘 극복한 한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상공회의소 송년회 개최

동해상공회의소(회장 김규태)는 8일 오후 6시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회원업체 임직원과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시의장,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상공회의소 송년회” 개최했다. 

김규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회원업체 대표님들은 경영을 위협하는 험난한 파고를 극복해오셨다”며 “내년에 동해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표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함께해서 행복한 한해 내년에도 함께할수있어 더 행복하다고 덕담했다.

심규언 시장은 2022년 동해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3년 묵호항 2단계에 시의 모든 역량을 투입 서민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동해시에 상공인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