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12월 9일 금요일, 영월군 관내 옥동중학교‧상동고등학교와 연계하여 ‘2022년 내 고장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동중학교와 상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청소년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내 고장 강원도의 숨은 매력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선생님과 제자. 즉 사제 간 여운이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의 개최지가 될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동계올림픽의 정기가 살아 숨쉬는 발왕산과 스키점프센터 탐방하였으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내 고장 강원도의 저력을 새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내가 태어나고 내가 자란 내 고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내 고장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