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희)와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양진)에서는 지난 12월 13일(화)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척블루파워, 삼표시멘트, 삼표자원개발의 지정기탁금(총 400만 원)으로 시행했으며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체계 구축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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