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중·고등학교 20기 동창생은 지난 28일 태백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 황지중·고등학교 20기 동창생은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