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어르신 등 1인 취약계층 60가구, 겨울이불 50채, 전기장판 10개 전달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범중)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종철)는 지난 27일 『북평동 재난취약계층 가구 복지증진 맞춤형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피해 지역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생활취약 시기 대비 홀몸어르신 등 1인 취약계층 60가구에 대하여 겨울이불 50채, 전기장판 10개를 전달했다
현종철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부족한 복지분야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좀더 두터운 복지를 위한 사업추진과 따뜻한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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