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23분경 강원 동해시 발한동(해오름주유소)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인 정모씨(남,37년생남)가 2도 화상을 입고 약9000천원 추정(보일러실 약10평 전소 및 가전제품 5점, 보일러 2점, 연탄400장) 내고 나서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동해소방서는 정모씨가 보일러실 기름탱크의 수리를 위하여 작업 중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