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첫 과정 진행
강릉시는 4일(수)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첫 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농촌리더 과정에서는 농업인단체 및 마을 리더 80여 명을 대상으로 권영복 신바람 연구소 소장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18(수)까지 진행되며, 총 9개 품목의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김홍규 시장은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설계하여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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