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에이이에스텍은 2월 17일(금)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 10층 회의실에서 대학과 기업체 간 수소 생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에이이에스텍에 강원대학교 공학대학 신소재공학과 김주영 교수가 개발한 “고분산성 유-무기 하이브리드 세리아 나노입자와 이를 포함하는 산화안정성이 우수한 이오노머 및 이온교환막 제조”에 관련 특허 기술을 이전하는 것으로 금번 기술이전을 통해서 ㈜에이이에스텍은 그린수소 생산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그린수소 생산 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기술이전에 따른 종액기술료는 총 2억원이다.
㈜에이이에스텍은 수소 생산중에서도 청정 그린 수소 생산 스타트업 기업으로 최근 유망 스타트업 기업평가(넥스트유니콘 주관)에서 1위를 차지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수소 산업 대기업들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력 업종은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과 암모니아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관련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대학교 탄소·수소혁신기술연구소 (소장 김주영)와 그린수소 생산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 영동지역에 기업연구소 분소 및 암모니아 전기분해 수소 생산 실증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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