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동해발전본부(운영처장 한동호)은 21일(화) 동해시 가족센터(이하‘센터’)에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자녀 둔 다문화가정의 신학기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사업으로 동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중 2023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 됐다.
동해발전본부 한동호 운영처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와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을 위하여 유관기관등과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센터장 우미강은 예비초등학생 아동들이 책가방 선물을 받고 새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기를 희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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