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자유총연맹 회원 28명은 지역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청정 봉화’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내손으로 아름다운 고향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20일(금) 명호면 일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 일동은 명호면 생활주변, 하천, 도로변 등지에 조경수 경관을 위한 가지치기와 전지작업을 실시하여 명호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제공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박 모 씨는 “저뿐만 아니라 회원 모두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에 활발히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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