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4일(화) 오전 10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지역위원장·사무국장·연락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는 김우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전성(춘천철원화천양구을)·원창묵(원주갑)·한호연(동해태백삼척정선)·박상진(속초인제고성양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및 8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복합선거구 각 지역 별 연락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총선에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 있다. 비록 강원도가 변방에 있고 인구는 많지 않지만, 강원도는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아주 중요한 선택지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과학적인 선거운동 방식을 철저히 연구하고 유권자와 깊은 정서적 연대감 속에서 소통하고 그것을 토대로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선거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번 연석회의에서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골목지도(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위대한 강원도민 10만 정책인터뷰 제안’과 관련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골목지도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주당 타겟층을 상대로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데이터형 마이크로지도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16년부터 활용해 오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2024년 총선을 대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위대한 강원도민 10만 정책인터뷰’는 2024년 총선승리를 위한 강원도민과의 소통 프로젝트로 강원도민 속으로 들어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니즈를 파악해서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8개 지역위원회, 18개 시군별로 10만명의 도민 정책인터뷰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