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은 작년 9월 ‘청년아카데미’ (원장 유호규)를 신설한 이래 두 번째로 내일(4.21.금) 오후 2시, 도당 3층 회의실에서 특강 등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이 미래다’라는 핵심 가치를 함향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다시 한번 뛰는 ‘청년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강은 원주 출신 강원도의회 부의장인 김기홍 도의원이 그동안 자신이 청년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함께 공유한다.
또한 3선 도의원으로서 청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
진솔하게 소회를 밝히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강원청년의 주도적인 역할론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유상범 도당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윤석열 정부와 강원도 주요 정책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김기현 당대표 체제 이후 도당의 역할에 대해서 청년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의 올바른 정당 활동 및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특강, 토론과 소모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집권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