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 『제19회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종합발표회』 개최
동해문화원 『제19회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종합발표회』 개최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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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이 오는 12월 9일(수) 오후 3시 문화원 대강당 에서 『제18회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지역 사회교육의 요람이며 최근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에서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금년 한 해 동안 문화학교를 수료한 수강생들의 수료식과 더불어 교육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회로 진행되며 1부 개회식에서는 공로패와 모범생 시상에 이어 수료증이 수여되고, 2부 발표회에서는 가야금교실을 시작으로 웰빙파워로빅과 통기타,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장구, 민요 등 10개 예악, 취미교실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2시에는 동해문화원 문화학교의 서화작품 전시개막이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금년 한해동안 서화교실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100점이 오는 11일까지 3일간 전시된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평가하는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지난 10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해외연수 특전을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