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 행사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로 산림의 역사, 생태 문화 등 산림의 모든 것과 평화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산림의 수도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산림에서 찾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그리고 대한민국 허파로서 몫을 다해 경제적 효과 창출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체 면적의 82%가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산림의 경제가치 창출을 무시하고서는 강원의 미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산림자원의 훼손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이상기후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번 산림엑스포는 세계기후 위기에 대비한 준비와 대응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
300만 강원특별자치도민은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행사를 반드시 성공 개최하는데 동참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첫발을 떼는 사업인 만큼 모두 합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킨 강원인의 저력을 바탕으로 올 가을 개최되는 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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