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화와 혁신으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다할 것 표명
전국 지방공기업의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전국 시ㆍ군ㆍ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이하 전공협) CEO 연찬회와 혁신토론회가 2023. 6. 20.(화)~21.(수) 충청북도 단양군 소노문 단양에서 개최됐다.
전공협은 전국 지방공기업 40개 공사ㆍ공단 협의회로서 2023년 전공협 제7대 임원단 및 자문위원 임명을 통해 전공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협에서 주최한 이날 CEO 연찬회는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 등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 회원기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안을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이 전공협 부회장으로 위촉되어 “지방공기업의 효율화와 혁신으로 지역 주민에게 보다 사랑받고 신뢰받는 전공협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사도 그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강릉시와 공사는 자치행정 생산성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주민의 만족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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