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족봉사단 대구동 포도 농가, 2차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동해시가족봉사단 대구동 포도 농가, 2차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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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성)과 동해시가족봉사단(단장 김종문) 에서는 7월 1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0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동 포도 2차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가족봉사단이 대구동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이유는 그 만큼 농촌일수록 초고령사회(전 인구 중 65세 인구가 20%이상)로 빠른 진입을 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도 부족하고 포도 봉지 씌우기 적기가 6월~7월 중순 정도 이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6월에 이어 7월 달에도 더운 비닐 하우스에서 수고 하신 가족봉사단 김종문단장님과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도화지에 따뜻한 날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가족 봉사단의 봉사활동에도 진심 응원 했다.

농촌일수록 초고령사회, 일손, 장비 모든게 부족하므로 자원봉사단체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도 또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