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종화)와 LINC 3.0 사업단(단장 이광호)은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311호에서 「디지털 오픈캠퍼스 융합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IT 신기술 관련 지식을 교육하고 과학실험 융합을 통한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초·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피지컬 컴퓨팅 원리 및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습득 ▲AI 기술 및 IoT 기술 실생활 활용 ▲전자회로 및 아두이노 코딩에 대한 이해 ▲메이커 시제품 설계 및 제작 ▲MBL 과학실험 체험 및 데이터 분석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미래산업 기술을 터득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안종화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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