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2일(화)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제8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대의원대회 대의원 명부 승인의 건(103명 – 당연직 28, 선출직 75, 여성 33.98%, 청년 13.59%), △지역대의원대회 명부 승인 권한 도당위원장 위임의 건, △2급 포상안 의결의 건, △청년정책연구소장 – 장영덕 前원주시의원(前강원도당 청년위원장)임명의 건, △복당심사(20명)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인사말씀에서 “이재명 당대표가 곡기를 끊고 목숨을 걸고 검찰 독재 정권에 항거한지 13일째다. 강원도당 당원들도 강원전역에서 서울을 오가며 원전오염수 방류 저지 집회 및 윤석열 정권 폭정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 참석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현재 중앙당의 현안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입장이기 때문에 당의 전략적인 선택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당도 중앙당의 지침과 전략을 최대한 잘 대응해나가면서 강원특별자치도당의 전략들을 잘 수립하고 대비 태세 등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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