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진부면에 식재된 은행나무 177그루의 수형조절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관리사업은 사업비 21백만 원을 들여 진부면 일원 은행나무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경관개선과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어 추진 되었다.
평창군 관계자는“가로수는 도로변 녹음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차단과 열섬현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으로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